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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이면 나갔다가 저녁이면 걸어 돌아왔다.
여름녘엔 어둠이 늦게 찾아와서 나의 귀가는 더욱 늦어졌다.
봄과 여름사이 하늘빛은 맑아졌고 벚꽃은 당연하게 떨어졌으며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꽃 향이 나를 처음으로 알아보았다.
초여름이 이러하였고 이제 장마를 기다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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