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일기장 털이 - 여름을 여름답게 보내기
20170820무엇보다 내가, 그 어느 때보다 맑고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내 생활에 만족한다 우스갯소리로 세상에 미련이 없어서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 듯이 정말 그렇다 떳떳하지 못하게, 내 스스로도 찜찜했던 내 모습들이이렇게 정리가 돼가니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난 정말 지금 잘하고 있는 것 같다 20170824가끔 지치고 힘들고 뒷목이 뻐근하고 눈 앞이 뿌옇게 보일 때 나는내가 사랑받았던 그 순간들을 떠올린다그 시절의 내가 얼마나 환하게 빛났을지를 떠올리면서나의 가치를 되새김질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20170825마음을 곱게 쓰고 싶다 나는 왜 이렇게 못나서마음 쓰는 게 이렇게 못됐지아무도 모르겠지만 난 참 나쁜 생각을 많이 한다 욕도 많이 하고아닌 척하면서 사람을 미워하기도..
눈 뜨자마자
2018. 2. 19. 02:03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셀라비
- 달의 조각
- 성수선
- 2015년
- 이 時代의 사랑
- 자비에 돌란
-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
- 상처적 체질
- 월간 윤종신
- 미드나잇 인 파리
- 하현
- 나는 나의 법을 따르겠다
- 윤종신
- 라 비 앙 로즈
- 이규호
- 1년정리
- 우리 선희
- 허균 선집
- 너에게
- 정말싫다
- 류근
- 페어러브
- 탐엣더팜
- spadeone
- 잠잠해진다
- 신연식
- 영화
- 뭉뚱그리다
- 나는 달
- Jason Mraz Live in Seoul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글 보관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