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고, 듣고.

내 머리 속의 지우개

daisy loves her 2017. 5. 30. 00:50

 

 

 

처음 봤을 때는 이게 이런 영화구나 하고

눈물 찔끔 나나 싶었는데

 

두 번 보니 촌스럽고 세련된게

앞으로 87번만 더 보면 성에 꽉 찰 것 같다

 

그래도 그 때나 지금이나 수진의 마지막 대사는

짠하디 짠해서 자나 깨나 맴돈다